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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행안부 전해철·국토부 변창흠 등 4개 부처 장관 인사

등록 2020.12.04 14:05

수정 2020.12.04 14:28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4일) 행안부, 복지부, 여가부, 국토부 등 4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행안부 장관에 전해철 민주당 의원, 복지부 장관에 권덕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 여가부 장관에 정영애 한국여성재단 이사,국토부 장관에 변창흠 LH 공사 사장이 각각 내정됐다.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문 대통령이 4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지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교체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경질은 아니다"며 "원년 멤버이고 성과를 많이 냈다"고 선을 그었다.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도 "새로운 정책변화 수요도 있는 상황이라 변화된 환경에 맞춰 좀더 현장감 있는 정책을 펴가기 위한 변화로 봐달라"고 설명했다.

부동산 정책에 대한 여론 악화를 인식, 어느 정도 정책 변화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청와대는 또 "보궐 선거와 관련된 수요가 있다. 총리도 (개각을) 두 번에 나눠 한다고 하셨다"며 추가 인사 가능성을 시사했다. / 신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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