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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2.26 19:05
수정 2020.12.26 20:45
[앵커]
법원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의 효력을 정지시킨 후폭풍이 오늘도 정치권과 검찰에 몰아쳤습니다. 일단 청와대는 추미애 장관을 내보내는 걸로 민심을 수습할 예정이고, 여당은 검찰 힘빼기에 다시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윤석열 총장에 대한 탄핵 이야기도 본격적으로 거론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먼저 추미애 장관의 거취 문제부터 정리해 볼텐데, 문 대통령은 다음주 공수처장 지명과 함께 추 장관의 사표를 수리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야당은 문 대통령의 사과가 진정성을 보이려면 사표 수리가 아니라 경질하는 게 맞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늘 첫소식은 홍연주 기자가 준비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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