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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2.26 19:11
수정 2020.12.26 20:44
[앵커]
윤석열 총장은 어제 직무에 복귀한 뒤 이틀 내내 밀린 업무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특히 대전지검에서 '월성1호기 평가서 조작사건'을 직접 보고 받았는데. 아시는 것처럼 이 사건은 청와대 지휘대로 움직였다는 게 의혹의 핵심입니다. 다른 권력 수사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주원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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