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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1.18 21:17
수정 2021.01.18 21:27
[앵커]
"두 번 다시 같은 잘못을 하지 않겠다"며 재판부에 눈물로 참회의 뜻을 밝혔던 지난 결심 공판 때와 달리 이재용 부회장은 오늘 선고 내내 침묵을 지켰습니다. 실형이 선고되자 크게 한숨을 내쉬기도 했습니다.
오늘 재판이 열린 법정 안팎의 분위기는 장윤정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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