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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 우상호·박영선 모두 '文心' 자처…민주당의 선택은?

등록 2021.01.21 08:39

수정 2021.01.28 23:50

어제죠,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사의를 표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경선 대진표가 사실상 확정된 분위기입니다. 우상호 의원과 박 전 장관의 양자대결로 치러질 예정인데요. 관련해서, 좀 더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이상일 전 새누리당 의원, 박성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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