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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1.22 21:13
수정 2021.01.22 21:24
[앵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조국 사태로 시끄러웠던 지난 2019년 말, 검찰이 노무현재단 계좌를 들여다봤다는 의혹을 제기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유 이시장이 의혹 제기 1년이 지나 돌연 자신이 제기한 의혹을 입증하지 못했다며 사과했습니다. 1년 동안 의혹을 입증할 증거를 찾았는데 못 찾았다는 뜻인지, 그렇다면 증거도 없이 왜 그런 의혹을 제기했는지는 여전히 의문입니다. 유 이사장으로부터 계좌 열람 주체 중 한 명으로 지목됐던 한동훈 검사장은 "유 이사장이 1년간 거짓선동을 했다"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조정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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