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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392명…'주말 영향' 다시 300명대로

등록 2021.01.24 10:43

수정 2021.01.24 10:57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하루 사이 392명 추가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확진자가 392명 늘어 총 7만508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발생은 369명으로, 서울 127명, 경기 99명, 인천 23명 등 대부분 수도권에 집중됐다.

그 외에 부산 19명, 광주와 경남 각 17명, 충북 12명, 세종과 강원, 대구 각 11명, 충남 9명, 경북 7명, 전북 3명, 울산과 전남, 제주 각 1명 등 대전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신규 환자가 나왔다.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으로, 내국인 12명, 외국인 11명이다.

사망자는 12명 추가돼 총 1349명이고, 완치돼 격리 해제된 환자는 486명 늘어 총 6만2530명이다. / 정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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