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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1.26 21:24
수정 2021.01.26 22:25
[앵커]
국가인권위가 고 박원순 전 시장과 피해자 사이에서 벌어진 일에 대해 성추행과 성희롱 의혹 일부를 사실로 인정했죠. 피해자 측은 "이제 책임질 사람들이 책임져야할 시간" 이라는 말을 남겼는데, 고 박 전 시장의 비서실장은 "유감스럽다"고 했습니다. 또 피해자에 대해, '피해호소인' 사용을 주도한 남인순 민주당 의원은 피해자에 사과했지만, 사건 발생 후 6개월여의 시간이 지난걸 생각한다면 너무 늦은건 아닌지, 의문을 남깁니다.
송민선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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