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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1.27 21:02
수정 2021.01.27 22:35
[앵커]
IM 선교회발 집단감염이 전국에서 무더기로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대전, 홍천에 이어 광주에서도 백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무엇보다 걱정스러운 점은 이 선교단체가 당국의 방역지침을 깡그리 무시하다시피 해왔다는 점입니다. 래서 확진자가 얼마나 더 나올지 짐작하기 어렵습니다. 3백대까지 내려갔던 일일 코로나 확진자수가 다시 5백명대로 껑충 뛰었습니다. 조심스럽게 거리두기 완화를 검토하던 당국이 다시 긴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먼저 황병준 기자가 보도하겠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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