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진료소 모습 / 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사이 418명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확진자가 418명 추가돼 총 9만 205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발생은 404명으로 경기 172명, 서울 126명, 인천 19명 등 대부분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그 외 충북 22명, 경북 13명, 부산 12명, 강원 7명, 충남 7명, 경남 5명, 제주 5명, 울산 4명, 전북 4명, 전남 3명, 대구 3명, 광주 1명, 세종 1명 등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14명으로, 내국인 7명, 외국인 7명이다.
사망자는 6명 추가돼 총 1632명이다.
한편 코로나19 백신은 신규로 6만 7840명이 추가 접종해 29만 6380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29만 1131명, 화이자 백신 5249명이다.
이상반응 신고 사례는 1305건 추가돼 총 2883건으로 늘었다. / 황병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