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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박원순 피해자께 진심으로 사과…조속히 일상으로 돌아오길"

등록 2021.03.08 11:06

수정 2021.03.08 12:33

박영선 '박원순 피해자께 진심으로 사과…조속히 일상으로 돌아오길'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연합뉴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8일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피해자에게 거듭 사과의 뜻을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안국동 사무실에서 진행한 여성정책 브리핑에 앞서 "박원순 전 서울시장 관련 피해 여성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드린다"며 "피해자가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게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과 서울시장 범여권 단일화를 추진하고 있는 김진애 열린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지난 7일 "박원순 전 시장의 가장 큰 과오는 성희롱에 대해 흠결이 있었다 해도 아무 설명 없이 황망하게 떠나버린 것"이라며 "박 전 시장의 족적은 눈부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박영선 후보도 이 부분에 대해 더 명확한 입장을 내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 황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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