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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서 심정지' 생후 2달 아기 몸에 멍자국…아빠 긴급체포

등록 2021.04.13 10:52

수정 2021.04.13 10:56

오늘(13일) 오전 0시3분쯤 인천의 한 모텔에서 생후 2개월 난 아기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당시 딸이 숨을 쉬지 않는다며 20대 아빠가 신고했다.

아기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뒤 심폐소생술로 호흡과 맥박은 회복했지만 의식은 되찾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아기의 몸에서 멍 자국을 발견하고 아빠를 긴급 체포해 학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 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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