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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서 50대 인부 몸 끼여 사망

등록 2021.04.15 08:03

어제(14일) 오후 6시 15분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일하던 50대 남성 A씨가 크레인과 철제 기둥 사이에 끼여 숨졌다.

경찰은 크레인 운전자가 A씨를 발견하지 못하고 크레인을 회전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정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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