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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700명 안팎…백신 사망 사례 2건 늘어

등록 2021.04.15 09:53

수정 2021.04.15 09:59

신규확진 700명 안팎…백신 사망 사례 2건 늘어

/ 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700명 안팎을 유지했다.

1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98명이다. 어제보다 33명 줄었지만 여전히 700명대 안팎이다. 누적 확진자는 11만 2117명으로 늘었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646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6명 추가돼 1788명이 됐다.

지역발생은 670명이다. 서울 216명, 인천 16명, 경기 222명이 확진 됐다. 전국 발생의 68%가 수도권에 집중됐다.

그밖의 지역은 부산 54명, 대구 16명, 광주 3명, 대전 10명, 울산 21명, 세종 3명, 강원 18명, 충북 19명, 충남 4명, 전북 15명, 전남 11명, 경북 19명, 경남 22명, 제주 1명이다.

백신 1차 접종자는 4만 5520명 늘어 총 128만 5909명이다. 2차 신규 접종자는 2명 늘어 총 6만 569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95만 1712명, 화이자 백신 33만 4197명이다.

이상반응은 128건 늘어 1만 1927건으로 늘었다. 아나필락시스와 중증 의심 사례가 각각 1건씩 추가돼 116건과 28건이 됐다.

사망 사례도 2명(아스트라제네카 1건, 화이자 1건)이 보고돼 51건이 확인됐다. 아스트라제네카 44건, 화이자 7건이다. / 박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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