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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부장검사 2명·평검사 11명 임명

등록 2021.04.15 20:04

수정 2021.04.16 18:03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15일 대통령 재가를 거쳐 검사 13명을 임명했다. 당초 수사처 검사 정원인 23명에 못 미치는 인원이다.

공수처는 부장검사에는 판사 출신 최석규 변호사와 검사 출신 김성문 변호사가 임명했다.

평검사 11명 중 검사 출신은 3명, 변호사 출신은 5명, 나머지 3명은 공무원 출신이다. / 이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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