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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사흘 연속 600명대…사망사례 4건 늘어 누적 56건

등록 2021.04.17 10:48

수정 2021.04.17 11:01

신규확진 사흘 연속 600명대…사망사례 4건 늘어 누적 56건

17일 오전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줄을 서 있다 / 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다.

1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58명이다. 사흘 연속 600명대. 검사 건수는 8만 4370건이다. 누적 확진자는 11만 3444명이 됐다.

사망자는 4명 추가돼 1794명으로 늘었다.

지역발생 630명이다. 서울 213명, 인천 23명, 경기 204명이 확진 됐다. 전국 발생의 70%를 차지했다.

그밖의 지역은 부산 33명, 대구 10명, 광주 4명, 대전 4명, 울산 25명, 강원 11명, 충북 11명, 충남 6명, 전북 15명, 전남 6명, 경북 28명, 경남 36명, 제주 1명이다.

세종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없었다.

코로나19 신규 1차 접종자는 10만 2390명으로 총 148만 2969명이 됐다. 2차 접종자는 6명 추가돼 6만 577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99만 8736명, 화이자 백신 48만 4233명이다.

이상반응은 106건 늘어 1만 2199건이 접수됐다.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가 3건 추가돼 122건으로 늘었고, 중증 의심 사례도 2건 보고돼 31건이 확인됐다.

사망 사례는 4건 늘었다. 누적 56명이다. / 박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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