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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도서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온 몸 흉기에 찔려

등록 2021.04.22 10:36

인천 강화도서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온 몸 흉기에 찔려

/ 인천소방본부 제공

어제(21일) 오후 2시쯤 인천 강화군 한 농수로에서 30대 여성이 숨져 있는 것을 한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이 여성은 옷을 입고 있었으며 휴대전화 등 유류품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이 여성의 몸에서 흉기에 20여 차례 찔린 상처를 발견하고 정확한 사인 확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경찰은 범행 장소 인근에 설치된 CCTV 등을 분석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 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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