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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서 몸 묶인 60대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등록 2021.09.17 10:25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몸이 묶인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어제(16일) 오후 6시쯤 광주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A씨가 숨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발견 당시 A씨의 시신은 심하게 부패한 상태였다.

경찰은 A씨가 몸이 묶인 채 숨져 있어 타살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국과수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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