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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9.27 21:04
수정 2021.09.27 21:07
[앵커]
앞선 리포트 보신 대로 김만배 씨는 곽상도 의원의 아들에게 왜 이렇게 큰 액수의 퇴직금을 지급했느냐고 묻자 '산업재해'를 언급했습니다. 실제 퇴직금 5억 원에, 나머지 45억 원은 일하다 얻은 병에 대한 위로금 명목 이었단 거지요. 그런데 그 '병'이란게 뭐였는지, 실제로 산재 신청을 한 건지 공개된 기록은 없습니다. 단순한 산업재해로 이런 엄청난 위로금을 준 이유도 석연치 않습니다. 인터넷상에는 "허탈하다, 자괴감이 든다 슬프다"는 비판의 글이 쏟아졌습니다.
신경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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