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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8살 美 바이든, 카메라 앞에서 부스터샷 접종

등록 2021.09.28 07:37

수정 2021.09.28 07:49

화이자는 코로나19 알약 치료제 2상 임상 진행

[앵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백신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카메라 앞에서 부스터샷을 접종했습니다. 제약회사 화이자는 알약 형태의 코로나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유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재진이 보는 앞에서 자켓을 벗고, 소매를 걷어붙인 뒤 주사를 맞습니다.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맞은 겁니다.

조 바이든 / 미국 대통령
"그렇게 안 보이겠지만 제가 65세가 넘었습니다. 한참 넘었죠. 그래서 오늘 부스터샷을 맞으려합니다."

앞서 미국 보건당국은 65세 이상 고령자 중, 2차 접종 후 6개월이 지났을 경우 부스터샷을 맞을 수 있도록 승인했습니다.

78살인 바이든 대통령은 올해 1월 2차 접종을 마쳐, 부스터샷 접종 대상자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아직 미국의 1차 접종률이 64%밖에 되지 않는다며, 백신을 맞을 것을 독려했습니다.

코로나19 치료제 개발도 진행 중입니다. 화이자는 알약 형태의 코로나19 치료제 2상 임상시험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초기 감염자를 위한 치료제로, 독감 치료제 타미플루와 비슷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스콧 고틀리브 전 식품의약국장은 "백신을 맞거나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이 면역력이 확보되고 있다"며, "코로나19 4차 유행이 11월 말에 잦아들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TV조선 유혜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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