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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하루 5만 명 코로나 감염…'위드 코로나'에 확진자 급증

등록 2021.10.20 11:17

영국에서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5만 명 육박하게 쏟아졌다.

19일(현지시간) 영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영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4만 8천703명을 기록했다.

올해 7∼10월에 발생한 확진자 수만도 300만 명에 달한다.

영국 내에서 28일 내에 확진 판정을 받고 사망한 환자 수는 223명으로 최근 7개월 새 최고치로 집계뙜다.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영국이 자랑하는 국민보건서비스(NHS)의 부담도 커지고 있다.

다른 질병 등으로 병원 치료를 대기 중인 환자 수는 570만 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느슨해진 방역 대책이 이 같은 위기 상황을 초래한 것은 아닌지 비판이 일고 있다.

영국은 지난 7월부터 일부 마스크 쓰기 규제를 완화했다. 모임 인원제한도 사라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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