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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12.03 21:01
수정 2021.12.03 21:08
[앵커]
국내 첫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온지 이틀 만에, 집단감염 의심 사례까지 나왔습니다. 어제 보도해 드린 첫 감염자, 목사 부부가 속한 교회입니다. 이곳 교인 800명이 코로나 검사를 받고 있는데 이 가운데 지금까지 7명이 확진됐고, 당국이 오미크론 변이 정밀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 관련 시설에서 발생한 첫 집단감염 사례"라며 긴장하고 있습니다.
먼저 이유진 기자가 보도하겠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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