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설 前 첫 양자토론…대장동 재판·朴메시지 등 남은 변수는?변
여야, 유례없는 돈 풀기 경쟁…연금·건보개혁 등 국가비전 논의 실종변
후보들 광폭 행보…李 "유승민 공약 수용"·尹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변
등록 2022.01.18 21:03
수정 2022.01.18 23:04
[앵커]
대선이 이제 5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대선은 대장동 의혹과 김건희 씨 통화 녹취 파일 등 검증과 네거티브 사이 온갖 설왕설래가 오가며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혼탁한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후보의 정책과 자질을 검증할 수 있는 양자 TV토론을 설 명절 전 갖기로 합의했습니다.
코로나 시국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설 민심이 어디로 향하느냐가 대선 결과에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 토론, 물러설 수 없는 외나무 다리 승부가 될 걸로 보입니다. 오늘은 대선 50일을 앞둔 여론 동향과 앞으로 남은 변수 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고희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관련기사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