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일) 오후 10시 10분쯤 경기 부천의 한 주택에서 60대 남성 A씨가 아내와의 다툼을 말리던 20대 딸에게 호신용 가스총을 쐈다.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A씨는 대피한 아내와 딸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다툼이 벌어진 이유 등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