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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뉴스 앵커의 직문직답…'윤정호의 뉴스 더' 13일 첫 방송

등록 2024.05.07 15:26

수정 2024.05.07 15:28

TV조선이 메인뉴스 앵커의 뉴스 후 토크 프로그램 '윤정호의 뉴스 더'를 다음주부터 유튜브로 편성해 방송한다.

'뉴스9' 방송이 끝난 직후 '뉴스9'에 담긴 기사의 이면에는 어떤 이야기가 있는지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

'뉴스9' 앵커 겸 보도본부장으로 30년 넘게 취재일선을 떠나지 않은 기자 윤정호의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다.

메인뉴스 앵커로서의 정제되고 정돈된 모습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기자 윤정호'가 거침없이 전해주는 정치권의 뒷얘기를 통해 뉴스의 본질을 통찰할 수 있다.

앵커가 아닌 '기자 윤정호'가 보여주는 색다른 매력도 느낄 수 있다.

윤정호 앵커는 1991년 조선일보에 입사한 이래 주로 정치부에서 정당을 취재했고, TV조선 정치부장과 조선일보 워싱턴특파원을 지낸 후 TV조선에서 '시사쇼 이것이 정치다'를 6년 넘게 진행했다.

'윤정호의 뉴스 더'에는 이진희 아나운서가 함께 하며 시청자의 눈높이에서 뉴스를 풀어낸다.

'윤정호의 뉴스 더'는 월~목 오후 9시 50분 TV조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된다.

첫 방송은 5월 1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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