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9일 튀르키예의 코렌던 항공 소속 보잉 737 여객기가 튀르키예 알라니아 인근 공항에 착륙하던 도중 타이어가 파손됐다고 튀르키예 교통부가 밝혔다.
승객과 승무원 등 190명은 무사히 대피했으며 부상자는 없었다.
사고가 수습되는 동안 다른 항공편은 인근 안탈리아 공항으로 회항했다.
전날 튀르키예에서는 특송업체 페덱스가 운영하는 보잉 767 화물기가 랜딩기어 이상으로 앞바퀴가 나오지 않아 동체 착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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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서 또 '보잉기' 사고…착륙 중 타이어 펑크로 190명 대피
등록 2024.05.1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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