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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 드론 등 활용해 마약성 '양귀비' 2,600주 압수

등록 2024.05.10 18:16

제주경찰청은 제주시 한림읍과 서귀포시 일대 등 20여 곳에서 자연적으로 자란 대마를 확인해 수거했다고 10일 밝혔다.

현장에서는 양귀비 2천600주를 압수했는데, 300주는 드론을 활용해 찾았다.

제주청은 드론과 헬기를 활용해 한라산 중산간 지역까지 순찰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를 맞아 지난 3월부터 오는 7월까지 합동 단속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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