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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춘선 숲길’ 6년 만에 6㎞ 전 구간 개방

등록 2019.05.10 08:53

수정 2020.10.03 03:00

서울 '경춘선 숲길'이 6년 만에 전구간 개방됩니다.

경춘선 숲길은 지난 2010년 12월 기차 운행이 중단된 뒤 2013년부터 서울시가 꽃과 나무를 심어 숲길로 조성한 곳입니다.

서울시는 그동안 행복주택 공사로 끊어졌던 0.4㎞구간이 마저 개통되면서 오는 11일부터는 경춘선 숲길 전구간이 정식 개방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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