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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 코로나19 비상…의료기관·교회 등 추가 확진

등록 2020.02.26 08:18

수정 2020.02.26 10:05

국내 코로나19 사망자가 11명, 확진자는 900명을 넘어 천명에 근접했습니다. 서울에선 병원과 교회 등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지역 전파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칠곡 중증 장애인 시설에서 확진자가 20명 이상 나왔습니다. 취약시설 확진자가 나오면서 집단감염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천은미 이대 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신은숙 변호사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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