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퍼레이드

[아침에 스토리] 승부수 띄운 이재용

등록 2020.06.04 09:52

수정 2020.09.29 11:10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그리고 경영권 승계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측이 검찰의 기소 타당성을 판단해 달라며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소집 신청서를 냈습니다. 외부 전문가와 시민에게 검찰 수사의 타당성을 묻겠단 의도로 풀이됩니다. 구속영장 청구 및 기소 방침을 결정하려던 검찰은 예상치 못한 삼성 측 대응에 당황한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최명기 정신과 전문의, 김영주 변호사 나오셨습니다.

#승부수 띄운 이재용
- '검찰수사심의위 카드' 꺼낸 이재용…왜?
- "삼성의 승부수" ↔ "시간 끌기" 시각 갈려
- 수사심의위원회 소집…檢 수사에 변수 될까
- 삼성 측의 승부수…영향은?

# 21세기 '팥쥐 엄마'
- 의붓아들을 중태 빠트린 계모, 구속
- 의붓아들을 가방에 가두고 3시간 동안 외출도
- 계모 "학대 아닌 훈육 목적" 주장

#서울역 '묻지마 폭행'
- '묻지마 폭행' 용의자 "홧김에 범행" 혐의 인정
- "잠 온다"며 조사에 제대로 안 응해…진술 번복도
- '서울역 폭행' 용의자, 지난 2월에도 여성 위협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