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국 법무부 장관 자녀에게 허위 인턴증명서를 발급한 의혹을 받고 있는 한인섭 형사정책연구원장이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장으로 재직할 당시, 인턴 증명서를 발급한 경위와 그 과정에 조 장관의 부탁이 영향을 미쳤는지 등을 집중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검찰이 자동차부품업체, 익성의 자회사인 IFM의 대표 자택에서 자금 흐름 등 사업 관련 내용이 담긴 메모를 확보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3. 17호 태풍 타파가 제주도를 향해 빠르게 북상하고 있습니다. 최대 600mm의 물폭탄이 예상되는 제주, 부산 등 남부 지역은 비상입니다.
3. 경찰이 화성 연쇄살인 사건 유력 용의자 이모씨의 세번째 조사에 연쇄살인범 강호순의 자백을 이끈 프로파일러 3명을 투입했습니다. 용의자 이씨는 계속해서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사회뉴스7
9월 21일 '뉴스 7' 헤드라인
등록 2019.09.21 19:05
수정 2019.09.2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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