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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8.09 19:12
수정 2020.08.09 19:16
[앵커]
이틀 간 쏟아진 물폭탄에 섬진강 일대 피해가 컸습니다. 먼저, 20년 만에 침수됐던 화개장터는 밤사이 물이 빠졌는데, 드러난 모습이 참담했습니다. 귀한 약재들은 이제 쓸모 없는 쓰레기가 됐고,, 전기와 수도까지 끊겨 복구마저 막막한 상황입니다.
하동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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