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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3.06 19:02
수정 2021.03.07 13:47
[앵커]
LH공사 직원들의 신도시 투기 의혹이 날이 갈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먼저 오늘 새롭게 확인된 내용부터 정리를 해드릴텐데, 신도시 부지에 땅을 매입한 LH 직원들이 농사를 짓겠다면서 조합원으로 등록한 사실이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저희가 이번 사건에 관련된 토지들을 일일히 확인해 봤는데, LH직원들이 직접 농사짓는 땅은 없었고, 대부분은 돈을 받고 남에게 소작을 준 상태였습니다. 농사를 짓지 않으면 농지를 매입할 수 없도록 한 관련법규까지 위반한 겁니다.
권형석 기자가 신도시 현장에서 취재한 내용들로 오늘 뉴스7 문을 열겠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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