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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의대증원 규모 1489∼1509명…2026학년도엔 2천명

등록 2024.05.02 14:17

수정 2024.05.02 14:23

내년 의대증원 규모 1489∼1509명…2026학년도엔 2천명

지난 29일 오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강의실이 텅 비어있다. /연합뉴스

내년 의대 증원 규모가 1,489∼1,509명으로 정해졌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이 의대 모집인원을 취합한 결과 증원분이 반영된 31개 의대의 내년도 증원 규모는 총 1,469명이다.

모집인원을 결정하지 않은 차의과대학의 증원분 40명에 따라 최대 1,509명까지 늘어날 수 있다.

이에 따라 전국 40개 의대 모집 인원은 현재 3천58명에서 최소 4천547명, 최대 4천567명 사이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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