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단독] 국산훈련기 KT-1, 페루 수출 '초읽기'

등록 2012.02.21 20:21 / 수정 2012.02.2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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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산 전투 훈련기의 중남미 수출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남미의 페루에서 이뤄지고 있는 우리 kt-1훈련기 수출을 위한 최종 협상이 상당한 진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은서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리 기술로 독자 개발한 공군 훈련기 1세대인 KT-1이 중남미 수출의 교두보를 마련했습니다. 업계의 한 핵심관계자는 KT-1의 페루 수출이 임박했다며 계약체결 가능성이 99% 라고 전했습니다.

[싱크] 업계관계자
"상당히 구체적으로 진전이 되고 있다. 99% 되리라고 확신..."

군 관계자도 상반기중 최종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싱크] 군 관계자
"경쟁사가 어디 있어요? 없습니다. 현재는"

KT-1은 공군 조종사들의 기본훈련기로 최고 시속 574KM, 최대 상승고도 11KM로 고 수직 기동과 급선회 비행이 가능합니다. 정부는 먼저 4대를 수출한 뒤 나머지 20대는 현지 생산을 통한 기술 이전에 합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경우, 첫 중남미 수출이면서 2억4천 달러, 2천7백억 원대의 계약이 성사됩니다. 이와 함께 페루와는 7억 달러대의 수력발전소 건설도 유력하게 추진됩니다. 한국 근무 경력이 있는 우말라 페루 대통령은 이 같은 방위산업과 에너지자원 분야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상반기중 방한할 예정입니다.

TV조선 신은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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