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상황에 돌입하겠다, 개성공단을 패쇄 하겠다는 북한의 협박에 대해 이런 분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외부용이 아닌 내부용으로, 김정은이 자신의 권위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도대체 그 권위가 뭐기에 이런 짓까지 하는 걸까요? 아버지 김정일에게 제대로 승계를 받을 새가 없었던 30살 젊은 통치자이니, 무엇보다도 강력한 권위가 필요하겠죠. 권위가 어느 정도 손에 잡혔다 싶으면 아마 아버지와 할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 최고권력자 자리에 오래 앉아있기 위해 별의별 짓을 다 할 테고요. 그래서~ 오늘 만수무강을 꿈꾼 북한 김씨 일가의 끝없는 욕심에 대한 이야기 2탄을 준비했습니다. 북한 만수무강연구소에서 김일성 주치의로 10여년을 일하셨던 분이죠, 김소연씨 나오셨습니다.

Q. 北 '엘리트'가 공작원 훈련받은 사연은?

Q. 직접 경험한 北 여성공작원 훈련이란?

Q. 北 여성공작원 훈련에 '미인계'도 있다?

Q. 北 공작원 훈련생에서 김일성 주치의로?

Q. 北 '기쁨조'도 만수무강연구소 작품?

Q. 북한 金씨 일가의 '건강'-'기쁨조'의 관계는?

Q. 北 '기쁨조' 파트별 역할이 있다?

Q. 北 만수무강연구소 중심은 '8·9호 물품'?

Q. '8·9호 물품' 때문에 北 주민 '고통'…실체는?

Q. 北 만수무강연구원의 '무균돼지'란?

Q. 북한 金씨 일가의 만수무강 위한 '식단'은?

Q. '만수무강' 꿈꾼 김일성이 즐긴 건강식은?

[주요발언]
"맨몸으로 불기둥 뚫기·3000km 고공낙하"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소연 프로필
前 김일성 주치의
現 무병장수건강연구소 소장
동의학대학연구소 특설학부 수료
평양의학대학 외과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