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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장성민의 시사탱크] 北, 땅굴 통한 도발 가능성은?

등록 2013.04.1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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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 북한 미사일 공격에 대한 긴장감이 여전한 가운데, 북의 남침용 땅굴을 통한 도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아직도 땅굴?’하실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국방부에선 ‘남침용 땅굴이 20개 이상’이라 밝혔습니다. 또 주한 미군측에서도 ‘수천개의 땅굴과 지하 군사시설이 건설중’이라 추정하고 있는 위협적인 상황입니다. 오늘의 <시사탱크>, 38년동안 북한 남침 땅굴을 탐사해온 대한민국 최고의 땅굴전문가 이종창 신부와, 김진철 목사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주요 발언] 이종창 신부, 김진철 목사
"땅속 공간이 생기면 땅 위로 반드시 징후가 나타나"
"현재 정부가 인정하는 北 땅굴은 4개"
"北 땅굴 증거 제시해도 국방부 인정 안했다"
"김영삼 정부부터 땅굴탐사 사실상 중단됐다"
"北, 연천 땅굴 발각되자 물 내려보내"
"장거리 16개, 가짜 땅굴 6개, 총 22개 발견"
"서울로 들어온 2호 땅굴, 가장 위험해"
"4호 땅굴, 청와대 인근까지 왔다"
"北 남침 땅굴 출구, 지하철역과 연계되어 있어 "
"땅굴 한 개에서 한 시간에 1000명 정도 기습침투 가능"
"감춰진 땅굴 찾기 위한 TF팀 시급히 꾸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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