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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장성민의 시사탱크] 충격 공개! 北 '노획문서'…김씨왕조 속살 드러나

등록 2013.06.0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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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근현대사를 밝혀내고 시대를 이해하는데 있어 당시 사람들의 증언이나 기록, 각종 사료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런 면에서 노획문서는 1948년 해방이후 부터 6·25전쟁 당시까지 북한 김씨 일가의 사생활에서부터 북한의 정치, 사회 상황 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입니다. 지금부터 월간조선 우종창 전 편집위원과 함께 이 노획문서 속 북한의 충격적인 진실을 파헤쳐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주요발언] 우종창 / 前 월간조선 편집위원

"노획문서 마이크로필름에 김일성이 익사한 둘째아들 위해 천도재 올린 사실 기록돼 있어"
"김일성, 죽은 둘째 아들 위해 조계종 스님 평양으로 불러"
"김정일, 아버지 보는 앞에서 동생 슈라 연못에 익사시켜"
"김일성 권력 잡자 김정숙 멀리하고 김성애 총애"
"김정일 母 김정숙, 김일성 바람기에 권총으로 자살"
"김정숙, 빨치산 유격대 출신에 권총 사격 솜씨 탁월"
"김정일, 사춘기 시설 아버지 영향으로 고통 받아"
"김정일, 권총 자살한 어머니 같은 아내를 원해"
"김정일 출생지 블라디보스토크 인근 소련군 야영지"
"김정일 우상화 작업 위해 출생년도·출생지 변경"
"김정은, 평양 병원 조산소에서 태어나"
"김정은 母 고영희, 김정일 기쁨조 출신"
"美 특수부대 인디언 헤드가 노획문서 입수"
"北, 유엔군이 북한군 퇴로 차단해 노획문서 파기 못해"
"평양 우체국에서 입수한 1천68통의 편지 발신인, 수신인 찾아봤지만 허사 "
"北 인민군들 한국전쟁 당시 신문지 귀퉁이나 누런 마분지 조각 이용해 편지 써"
"노획문서 양이 방대해 아직도 문서 분류 작업 진행 중"
"노획문서는 한국 현대사 이해에 필요한 기록"
"노획문서, 평양 외무성 도서관 옮겨놓은 수준"
"국내서 빨치산 축제 곧 개최, 양심 있는 국민들이면 개최 막아야"
"노획문서, 국립중앙도서관·국회도서관·국사편찬위원회에서 보관 중"
"종북 세력들에게 ‘노획문서’ 필독서로 권하고 싶어"
"한국 젊은 사학자들 ‘노획문서’ 연구 계속해나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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