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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의 현대사 X파일] 1953년 7월 27일, 무슨 일이 있었나?
등록: 2013.07.26 16:22
수정: 2013.07.26 16:29
1953년 7월 27일, 6·25의 총성이 멈춘지 60년되는 날이다, 이 날 판문점에 3군(UN군,북한군,중공군)의 총사령관이 모여 정전협정에 사인, 그런데 여기서 궁금한게 있다, 정전협정서에 사인할 때 남한은 왜 빠졌는지?
Q. 南, 정전협정 불참 이유?
Q. 정전협상 765차례 개최된 이유는?
Q. 스탈린, 정전 반대한 이유?
Q. 정전협정 체결 당일까지 전쟁 계속됐는데?
[주요발언]
"표면적 이유는 군사분계선 설정·반공포로 문제"
"1954년 반공포로 석방으로 교착상태 빠져"
"소련, 동유럽 군사적 우위 구축 위해 정전 반대"
"38선 중심으로 2년간 공방전 유지"
"주요 고지 빼앗기 위해 하루에도 몇번씩 치열한 전투"
"'425 고지' 화천댐·중부전선 사수에 절대적인 요충지"
"7월 20일 중공군의 인해전술에 425 고지 뺏겨"
"7일간, 아군 190여명이 적 950여명 사살"
"전투 승리로 휴전선 북으로 35㎞ 끌어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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