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석기 체포 동의안 처리…네티즌 "당연한 결과"

등록 2013.09.04 21:54 / 수정 2013.09.0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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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석기 의원의 체포 동의안 가결에 대해 네티즌들은 당연하다면서도, 반대표가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진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석기 의원 체포 동의안이 가결된 직후, 포털사이트와 트위터 등 SNS엔 곧바로 네티즌들의 실시간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조국을 부정한 만큼, 죗값을 치러야 한다"며 "당연한 결과"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의원이 마지막 신상 발언에서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이라 표현한 데 대해선 강한 거부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특히, 상당수 네티즌들은 "반대표가 의외로 많이 나와 놀랐다"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통진당은 그렇다 쳐도 반대한 14명은 누구인가" "민주당의 설명이 필요하다"는 댓글에 이어, 무기명 비밀 투표 방식에 대해 문제를 지적한 글도 상당수였습니다.

"문재인 의원의 선택이 궁금하다", "누가 반대-기권했는지 아는 것이야 말로 국민의 진정한 알 권리"란 의견이 네티즌의 많은 추천을 얻었습니다.

반면 이석기 의원 지지 네티즌들은 이 의원의 페이스북과 통진당 게시판 등에 "진실은 밝혀진다" "총력을 다해 투쟁하겠다"는 글을 남기며 응원했습니다.

통진당 자유게시판은 네티즌 간 욕설과 비방이 섞인 설전이 벌어지면서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TV조선 김진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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