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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7] 김연아, 마지막 무대…새로운 꿈은?

등록 2014.02.21 07:48 / 수정 2014.02.21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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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 김연아 선수. 벌써부터 다음 행보가 궁금해지는데요. 김연아의 새로운 꿈, 정운섭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김연아의 연기가 가만히 멈춥니다.

한 시대를 풍미한 여왕의 마지막 연기에 대한 찬사와 이별의 아쉬움이 담긴 박수와 함성이 쏟아집니다. 팬들을 향해 작별을 고하는 김연아의 손인사에도 진한 아쉬움이 묻어납니다.

선수생활의 마침표, 이제 김연아는 또 다른 꿈을 꿉니다. 새로운 목표는 IOC 선수위원으로서의 삶.

[인터뷰] 김연아 / 피겨스케이팅 대표팀
"평창올림픽유치 활동을 하면서 IOC선수위원에 도전하는 것에 대한 관심과 꿈을 키웠습니다. 소치올림픽에서 현역 은퇴는 저의 새로운 꿈과 도전을 위한 또 다른 시작이 될 것입니다."

IOC 선수위원은 모든 스포츠 선수의 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IOC선수위원이 되면 올림픽 개최지 선정 투표 등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총 19명의 IOC 선수위원 가운데 하계 8명·동계 4명은 선수들의 직접 투표로 결정되고 나머지 7명은 IOC 위원장이 지명합니다.

IOC선수위원은 국가별 쿼터 제한1명으로 현재 활동 중인 문대성 위원의 임기가 끝나는 2016년 이후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김연아는 이 새로운 꿈을 차근차근 준비해왔습니다. 피겨여왕을 넘어 외교여왕으로. 김연아의 도전은 멈추지 않습니다.

TV조선 정운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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