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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신부' 양진성, 절친 박민영과 인증샷 공개

  • 등록: 2014.03.26 17:25

  • 수정: 2014.03.26 17:45

사진자료출처=양진성 SNS
사진자료출처=양진성 SNS

TV조선 드라마스페셜 '백년의신부'의 양진성이 절친 박민영의 응원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양진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배우 박민영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오랜만에 시티헌터 김나나 경호관님과 데이트했네!! 매회 하나도 빠짐없이 모니터링해주는 천사미뇽^^ 항상 맛난 간식과 응원을 쏟아 부어 주는 천사~ ‘꽃동안 꿀피부’ 자랑해주는 우리언니!”라고 작성한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활짝 웃고 있다.

 
'백년의 신부'를 통해 도도하고 차가운 재벌가 딸과 억척스럽지만 순수하고 밝은 시골처녀를 오가는 1인2역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람을 받고 있는 양진성은 배우 박민영과 드라마 '시티헌터'를 통해 그 동안 친분을 유지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 회 모니터링을 해주며 도움을 주는 박민영의 응원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두 사람 너무 이쁘다", "너무 너무 이뻐요 우정 변치마세요" 등의 반응으로 환호하고 있다.


한편, 강주와 두림의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흥미를 더하고 있는 '백년의 신부'는 금, 토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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