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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쇼 판] 김무성, 새누리당 신임 당 대표 선출…서청원 2위

등록 2014.07.14 21:46 / 수정 2014.07.1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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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무성 의원이 새누리당 새 대표로 선출됐습니다. 글쎄 예상보다 표 차이가 컸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서청원, 김태호, 이인제, 김을동 의원은 최고 위원에 당선됐습니다. 오늘 전당 대회에는 박근혜 대통령도 참석했습니다.

김무성호 출범의 의미, 백대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의 새 대표로 5선의 김무성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김무성 / 새누리당 신임 당 대표
"국민 여러분들의 구석구석 여론을 모두 경청해서 대통령께 가감없이 전달하는 역할에 충실히 했었어야 했는데 그 점이 부족했다고 생각하고…"

김 신임 대표는 당심이 반영되는 현장 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 모두에서 2위를 차지한 친박 좌장 서청원 의원을 눌렀습니다.

김태호, 이인제, 김을동 의원도 서 의원과 함께 최고위원에 선출됐습니다. 대표적 친박인 홍문종 의원은 지도부 입성이 좌절됐습니다.

새누리당의 이번 전당대회는 세월호 참사 이후, 박근혜 정부의 인사 실패로 인한 위기의식과 변화에 대한 갈망이 반영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인사시스템 개선 요구 등 청와대에 할 말은 하겠다는 김 신임 대표의 소신에 당원들이 손을 들어준 것으로 보입니다.

한규섭 /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당원들도 그런 여론을 반영할 수 밖에 없는 그런 부담감도 있고, 그래서 김무성 대표가 예상했던 것 보다 훨씬 큰 격차로 서청원 전 대표를 이기지 않았는가"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대선 이후 처음으로 당 공식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새롭게 선출된 새누리당 지도부는 전대 국면에서의 앙금은 모두 잊고 박근혜정부의 성공과 새누리당 정권 재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 목소리로 강조했습니다.

TV조선 백대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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