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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방송인 유채영, 위암 말기로 위독

등록 2014.07.2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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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채영(41·본명 김수진)이 위암 말기이며 위독하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유채영은 지난해 10월 말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개복 수술을 받았으며, 암세포가 전이된 사실을 알고 항암 치료를 받아왔는데, 현재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1994년 혼성그룹 ‘쿨’로 데뷔한 유채영은 이후 그룹 ‘어스’ 등의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영화 ‘색즉시공’에서는 연기자로 주목받았고, 라디오 프로그램 DJ로도 호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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