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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승현-안선영, TV조선 '대찬인생' 새 MC 낙점

등록 2014.09.15 17:37 / 수정 2014.09.1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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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인생공감 토크쇼 '대찬인생'의 새 MC 김승현과 안선영.

방송인 김승현과 안선영이 TV조선 인생공감 토크쇼 '대찬인생'의 새로운 MC로 낙점됐다.

'대찬인생'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대찬 인물들의 대찬 이야기를 전하는 토크쇼로 폭 넓은 분야의 전문가들과 베테랑 연예부 기자들이 증언하는 생생한 목격담을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김승현과 안선영은 그동안 '대찬인생'을 진행해왔던 개그우먼 박미선과 아나운서 김현욱을 대신해 새로운 MC로 합류하게 됐다. '대찬인생' 제작진은 “방송 경력 24년차인 김승현은 힘찬 목소리와 매끄러운 진행으로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베테랑 방송인이고, 안선영은 재치와 미모를 겸비해 새로운 안방마님으로 손색이 없다”라고 전했다.

안선영은 최근 진행된 '대찬인생' 녹화에서 “평소 대찬인생의 팬이라서 즐겨봤다”며 “무엇보다 김승현 선배님이 옆에 있어서 정말 영광이고, 대차게 씩씩하게 진행을 해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김승현과 안선영은 첫 녹화임에도 불구하고 패널들의 거침없는 입담과 솔직한 토크에도 전혀 당황하지 않고, 안정감 있는 멋진 진행 솜씨를 발휘하며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김승현과 안선영이 새로운 MC를 맡게 된 '대찬인생'은 9월 16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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