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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뉴스쇼 판] 신문으로 뇌 운동…독자들도 '두근두근'

등록 2014.10.08 22:30 / 수정 2014.10.0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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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선 일보와 중앙 치매 센터가 함께 제작한 치매 예방법 '두근두근 뇌운동'에 독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정린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문에 적힌 날짜를 곱해 보고 더해 보는 어르신,

전종윤 / 서울 화곡동
"암만해도 보태는 것은 쉽지만 곱하기는 많이 어렵지." 

강릉 22도 대관령 18도..

오늘 종목은 '날씨' 입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최고 기온을 기록한 여수부터, 최저 기온의 대관령까지, 온도 순서에 따라 줄을 그으면 '날씨 따라 삼천리'가 완성됩니다.

치매를 예방하는 '뇌 운동법', 해답은 신문 속에 있습니다.

김기웅/ 중앙치매센터장
"치매 예방 효과를 가지려면 골고루 늘 꾸준히 하는게 중요한데요, 신문은 이런 인지 운동을 할 수 있는 굉장히 많은 재료들을 담고..."

'두근두근 뇌 운동'의 연재가 시작된지 불과 이틀째지만, 80대 노모를 모시는 중년 여성과 병원에 가기 어려운 독거 노인 등, 독자들은 높은 관심을 보입니다.

최일수 / 고양시 일산
"새롭게 세상 돌아가는 것도 이렇고 저렇고 알 수 있는거 아니에요. 좋은 것 같아요."

박정민 / 부산 하단 
"신문을 통한 치매 예방을 알게 돼서 가족들이 관심을 갖고 함께 본다면 참 좋을 것 같아요."

매일매일 새로운 소식으로 가득 찬 신문, 뇌가 건강해지는 특효약입니다.

TV조선 조정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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