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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결혼] 박시연, 아이의 애정결핍을 걱정하다

  • 등록: 2014.11.23 오전 00:00

11월 22일(토) 밤 11시 방송된 TV조선 드라마스페셜 '최고의 결혼' (극본 고윤희, 연출 오종록)에서 차기영(박시연)은 아이가 애정결핍일지 모른다는 말에 고뇌한다.  

일이 늦게 끝난 기영은 헐레벌떡 어린이집으로 뛰어간다. 어린이집 선생은 기영에게 다른 가족이 없는지 묻고 아이가 다른 아이들과 다르다는 말을 한다. 어린이집 선생은 "남자애들 몸으로 노는 거 좋아하는데, 항상 조용히 혼자 논다"며 "사람 접촉을 많이 못하고 엄마랑만 지내서 그런 거 아닌가 싶어요"라고 말한다. 특히 어린이집 선생은 "보통 애정결핍이 있는 애들이 보이는 증상이거든요"라고 기영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다.

기영은 날이 선 목소리로 "태어날 때부터 좀 정적인 아이에요"라고 해명하지만, 마음 한 켠으로는 불편한 기색이 역력하다.  

집으로 돌아온 기영은 잠이 든 아이의 얼굴, 손, 발을 정성스럽게 닦아주며 뽀뽀를 하면서 애정을 쏟는다. 하지만 아이를 안쓰럽게 바라보던 기영은 "귀한 내 새끼"라고 하면서도 눈시울이 붉어진다.

기영은 자신의 품 안에서 곤히 자고 있는 아이의 모습을 행복한 듯 지켜보고, 아이의 얼굴 여기저기에 뽀뽀를 하며 잠을 깨운다. 

TV조선에서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중인 드라마스페셜 '최고의 결혼'은 미스맘(Miss Mom, 자발적 비혼모)를 선언한 미혼의 스타앵커 차기영(박시연 분)을 중심으로 각기 다른 커플들의 모습을 통해 연애와 결혼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드라마다. 박시연, 배수빈, 노민우, 엄현경, 조은지, 정애연, 송영규, 장기용, 소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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