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토) 밤 11시 방송된 TV조선 드라마스페셜 '최고의 결혼' (극본 고윤희, 연출 오종록)에서 차기영(박시연 분)이 조은차(배수빈) 덕분에 패션쇼 MC를 맡았다.
은차는 오른팔을 다친 기영을 차에 태우고, "단이를 어둠의 자식으로 키울 건 아니지?"라고 묻는다. 은차는 "엄마가 자꾸 숨고 도망다니면 어둠의 자식이 되는거야"라고 충고를 하고, "지금부터 너 내가 하자는대로 해. 무조건. 무조건이야"라고 말한다.
은차는 패션쇼 분장실에서 주변 사람들의 강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패션쇼 MC는 차기영이야"라고 선언한다. 기영도 거부를 하려고 하지만 은차는 "그럼 넌 내일부로 사표 써"라고 말한다.
패션쇼가 시작되자 은차가 기영의 아이를 안고 무대에 올라 "이번 패션쇼 콘셉트는 일하는 여성의 행복한 삶입니다"라며 "오늘은 고달픈 커리어우먼들의 삶에 박수와 응원을 보내는 자리입니다"라고 소개한다.
은차의 말 덕분에 객석에서 뜨거운 박수가 쏟아지고, 기영은 힘을 얻어 패션쇼의 오프닝 멘트를 한다.
TV조선에서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중인 드라마스페셜 '최고의 결혼'은 미스맘(Miss Mom, 자발적 비혼모)를 선언한 미혼의 스타앵커 차기영(박시연 분)을 중심으로 각기 다른 커플들의 모습을 통해 연애와 결혼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드라마다. 박시연, 배수빈, 노민우, 엄현경, 조은지, 정애연, 송영규, 장기용, 소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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