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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쇼 판] '창조경제'만이 살 길이다…박 대통령 "문을 두드려라"

등록 2014.11.27 22:18 / 수정 2014.11.27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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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는 정부대로 저성장의 늪에 빠진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기위해 몸부림 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창조 경제를 외치고 있습니다.

창조 경제가 실현된 미래의 모습을, 오현주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거울 앞에 서면 적외선 카메라가 신체 사이즈를 측정합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자신의 아바타가 다양한 옷을 대신 입어봅니다.

성가시게 옷을 입었다 벗었다 하지 않고도 자신에게 맞는 옷을 고를 수 있습니다.

집에 들어갈 때는 비밀번호나 지문 대신 얼굴이 열쇠가 됩니다. 카메라 앞에 서면 미리 등록된 제 얼굴을 인식해 문이 열립니다.

창조경제가 녹아든 우리 미래의 모습을 보여주는 박람회장, 박근혜 대통령은 청소년들이 만든 열었다 닫으면 닦이는 창문, 만지면 무게와 거리를 측정하는 장갑을 살펴봅니다.

박근혜 대통령
"두려워말고 그 문을 두드려야 합니다. 저는 여러분이야말로 그 문을 열고 들어온 분들이고, 창조경제가 우리의 미래라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 대통령은 저성장의 무기력한 상황에서 탈출하기 위해 새 성장엔진을 찾아야 한다며,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규제를 완전히 없애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TV조선 오현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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