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연예

[뉴스 1] '크리스마스 칸타타'…오늘 세종문화회관서 열려

 

[앵커]
매서운 한파와 눈 소식이 계속되고 있지만, 몸도 마음도 꽁꽁 얼어붙게 만들 순 없습니다. 연말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공연 소식 하나 전해드리겠습니다.

차정승 기자입니다.

 

[리포트]
2000년 창단 이후 해마다 국내외 주요 도시에서 순회공연을 이어온 그라시아스합창단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칸타타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정기 기획콘서트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합창과 뮤지컬이 종합된 무대입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은 클래식부터 오페라 합창까지 폭넓은 장르를 소화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올해는 지난달 29일 경기도 안산을 시작으로 21개 도시에서 32 차례 순회공연을 해왔는데, 오는 23일 막을 내릴 예정입니다.

한숙희 / 서울 도곡동
"정말 2천 년 전에 베들레헴으로 간 기분이었어요."

박정희 / 서울 논현동
"가족 간의 사랑을 음악으로 표현해주신 합창단의 열정이 보여서 너무 좋았고요."

공연 관계자는 음악애호가들이 캐럴을 들으면서 성탄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 해를 잘 마무리하게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박경수 / 그라시아스 합창단 테너, 아버지 '짐'역할
"마음이 겨울바람처럼 추우신 분이 있다면 꼭 오셔서 저희가 준비한 따뜻한 마음의 선물을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국립음악원의 후원으로 이뤄진 이번 공연은 수익금 전액 전 세계 청소년을 위한 자선공연에 쓰일 예정입니다.

TV조선 차정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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